(히스토리vs충무로)1970,인숙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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팩트스토리가 2019년에 정인숙 사건을 취재한 결과입니다. 정인숙 사건에 대해 신뢰할만한 팩트 vs 소설가의 상상력

*히스토리 – 비교적 신뢰할만한 기록에 나온 사실
-요정정치가 벌어졌던 선운각은 실존했다.
-수사 책임자인 마포경찰서장은 박정희 정권 실세 이후락의 가족이었다.
-1969년에는 극장에서 커피보다 빵과 콜라를 주로 팔았다.
-정인숙은 재일교포 사업가 정건영과 만났다.
-정인숙은 극소수에게만 허락된 회수여권을 갖고있었다
-차량번호는 위장 번호였다. 당시 국회에서도 문제가 됐다.
-정인숙 아들이 훗날 저서에서 본인을 아버지로 지목했지만 정일권 전 총리는 소송 등 법적 대응을 한 바 없다.
-친오빠 회고록에 정인숙과 박정희 대통령이 독대했다는 서술이 나온다.

*충무로-기록에 없는 허구
-죽은 여성은 정인숙이 아니라 가정부
-선운각에서 여대생이 자살했다.

*박세림 작가와 팩트스토리가 캐릭터와 장면 묘사에 활용한 ‘신뢰할만한 기록’은 기자나 제3자가 남의 말을 재인용한 기사나 책보다, 회고록 등 관계자의 직접 증언을 말합니다. 법원 취재도 했지만 판결문은 확보하지 못했습니다. 헌정회를 통해 정일권 전 총리측과 접촉을 시도했으나 연락처를 확보할 수 없었습니다.

*팩트스토리가 확보한 기록과 자료

-정인숙의 친오빠 정종욱씨가 쓴 회고록 <아직도 최후의 심판은 남아있다>(서울문화사. 1990년)
-정인숙씨의 아들 정성일씨 회고록 <저는 당신의 아들이었습니다>(1993년. 행림출판)
-<정일권 회고록>(정일권. 고려서적. 1996년)
-7대 국회 국회회의록
-국회 정보공개 청구 답변 문서
-헌정회 전화 취재

*<1970, 인숙>읽기
https://page.kakao.com/home?seriesId=5276588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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